기흥구, 시․도의원과 간담회 열어 지역현안 협의 김완규 2019-09-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1일 도의원, 16일 시의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 20190911_도의원간담회 도의원 간담회에선 행정구역 개편 추진현황을 논의하고, 시의 초록담 조성사업, 긴급 응급복구 전용도로 개설공사, 국지도 23호선 도로환경개선공사 등 4개 사업의 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 20190916_시의원감담회2 시의원 간담회에선 4대 주정차금지구역 설치, 경관녹지 재해 위험지 정비공사, 서천동 우수유출 저감시설 환경개선공사, 국지도 23호선 도로환경 개선공사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 ․ 도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엔 진용복, 남종섭 등 도의원 5명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등 시의원 12명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 ․ 도의원들에 감사하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 19.09.17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민주시민교육위원회 위원 12명 위촉 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