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시민을 위한 무료공연 ‘판교역 문화마당’ 시행 김완규 2019-09-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는 지난 9.18(수) 신분당선 판교역 대합실에서 가수 김종환, 성남시립국악단 등을 초청하여무료 공연인 ‘판교역 문화마당’을 시행했다.○ ‘판교역 문화마당’은 2017년부터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노래, 국악, 벨리댄스,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 네오트랜스는 민간 운영사로서 단순한 대중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하였다. ○ 9월 18일에 진행된 공연은 저녁 6시부터 7시 20분까지 1시간 20분가량 진행되었으며, 1부(18:00~18:30)에는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의 노래공연, 2부 (18:30~19:00)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의 국악공연, 그리고 마지막 3부(19:00~19:20)에는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 배우 이순재)’를 통해 ‘판교역 문화마당’ 이외에도 오는 10월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신 분당선 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 공연 및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분당선 홈페이지(www.shinbu nd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사진] ☞ 가수 김종환 (1부 공연) ☞ 가수 리아킴 (1부 공연) ☞ 성남시립국악단 (2부 공연) ☞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3부 공연) ☞ 참여고객 사진 ☞ 참여고객 사진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에 국비 지원을” 19.09.19 다음글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 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