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서 22명 표창 김완규 2019-11-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일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시청 컨벤션홀에서‘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업인 대상 등 수상자 단체) 이날 올 한해 뛰어난 농업경영으로 시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22명이 용인시장상 등을 받았다. ▲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백군기 시장 축사) 올해 농업인 대상에는 양원석(경종), 조성민(원예특작), 황규창(축산)씨 등 3명을 선정됐고, 원삼면 곽노찬씨 등 19명에게는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백군기 시장은 “올 한해 우리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2만4000명의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농이 함께 발전하고 경쟁력 있는 농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5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 도내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해결 위한 협력 관계 재확인 19.11.11 다음글 용인시의회,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참여 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