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도산업건설서 이웃돕기 성금 1170만원 기탁
김완규 2019-11-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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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종수 1부시장에게 11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도산업건설 이웃돕기 성금 기탁(1부시장) (1).JPG
 
성금은 대도산업건설 직원들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돕고 싶다며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대표는 “지난 10 화성시에서 기흥구 신갈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려는 취지로 성금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시장은 “대도산업건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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