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춘숙,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 출마선언
김완규 2020-01-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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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정춘숙 국회의원, 2020118() 오후2시 수지구청 광장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 출마선언!
 

- 지난 16년간 정체되어 있었던 수지의 발전과 정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새로운 수지, 함께 사는 수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은정춘숙뿐 임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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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춘숙 국회의원은 2020118() 오후2시에 수지구청 광장에서 용인()지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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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국회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이번 총선은 국정농단으로 박근혜 정권을 탄핵시킨 소중한 촛불들이 만들어 낸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원동력을 만들어야 할 뿐 아니라 다음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해야 할 적임자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용인 수지지역에서 민주당이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지난 16년간 수지의 발전도 함께 정체되어 있어 이제는 변화가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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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춘숙 국회의원은 새로운 수지, 함께 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사람,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현직 국회의원인 정춘숙뿐 임을 강조하며 많은 수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출마선언을 하였다. [국회의원 정춘숙 용인() 출마선언 별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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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용인() 지역(풍덕천동, 신봉동, 동천동, 고기동, 상현동, 성복동)보수의 아성이라고 할 만큼 자유한국당에서 4번 연속 이길 정도로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고전해오던 험지 중에 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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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이런 험지에서의 출마를 고민한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정춘숙 국회의원은 201810월 용인병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한 뒤 매달 민원의 날 행사를 비롯해 각종 지역 현안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들을 수렴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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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춘숙 국회의원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방안, 용서고속도로 대체도로의 필요성, 조정 대상지역 해제 등), 유은혜 교육부 장관(공립 유치원 신설 등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추진상황),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여성·청소년·다문화지원정책 등)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광역버스 증차 등 용인지역 교통난 해소) 등을 만나 그동안에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지난 117일 용인() 지역의 예비후보 등록은 마친 정춘숙 국회의원은 국회 임시회 , 정부부처 업무보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등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함과 동시에 최대한 시간을 내어 수지주민들을 더 가까이 찾아 뵙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새로운 수지! 함께 사는 수지!
 
국회의원 정춘숙 용인() 출마선언
 

반갑습니다.
이곳 용인병 예비후보 정춘숙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곳 용인병 출마선언을 하면서
이번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반드시 필승하겠다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이번 21대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총선입니다.
 

지난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어지럽혔던
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소중한 촛불세력들이 만들어 낸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의 동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선거이고
그리고 2022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해야 할 그런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절대 질 수 없는 필승해야만 하는 그런 선거입니다.
 

이러한 희망을 안고 우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대통령을 만들어내고, 용인시장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이곳 수지만 지난 16년 동안 내리 4번씩이나 총선에서 졌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왔습니까?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이곳 수지에 왔을 때 제일 먼저 들은 얘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초선, 재선은 그렇다 친다.
3, 4선까지 하게 해주는 것은 너네 당이 문제가 있어!’
이런 날카로운 지적을 들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
그런 후보를 내야 합니다.
 

지난 16년간의 용인 수지, 어떠셨습니까?
괜찮으셨습니까? 삶이 편안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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