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병 후보“청년들이 불이익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 만들겠다”
- 이상일 용인병 후보, 청년 만나 애로·건의사항 청취 후 청년 공약 발표
김완규 2020-04-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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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등에 거주하는 청년들과의 면담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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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는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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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은 청년들은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 전세대란과 값비싼 등록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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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청년들은 상식적인 국회를 만들어달라’,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해달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달라’, ‘입시 비리를 해결해달라등의 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치가 청년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년들과의 면담 후 이 후보는 채용청탁과 고용세습을 뿌리뽑겠다며 청년이 참여하여 공정한 채용을 감시·감독하는 기구를 당과 21대 국회에 설치 고위직 공무원의 부정 채용청탁 시 처벌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기업의 활력을 살려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벤처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저임금제도 전면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스타트업공제회신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영농정착 지원금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월 100만원 지급하는 등 청년창업농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후계농 및 청년농민에 대한 농업생산기반인 농지임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청년·신인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영 예술품 유통 플랫폼인 문화마켓개발 전국 거점별 예술인 문화거리조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이용 혜택을 결합한 청년 문화패스신설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휴식이 있는 삶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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