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용인 이상일· 김범수 지원 유세
용인병 이상일 후보 발언
김완규 2020-04-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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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에서 김범수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박수 한 번 보내주십시오.
그 다음 용인병 이상일 후보도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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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자리에 존경하는 박형준 선대위원장님 저 이상일 김범수 후보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여기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우리 박형준 위원장님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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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사실은 위원장님 말씀이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제가 짧게 하고 위원장님께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이번 선거 대한민국 명운 가르는 선거입니다.
우리 용인시민들께서 미래통합당에 힘을 몰아주신다면 그래서 이상일과 김범수를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대한민국 바꿀 수 있을 겁니다. 맞죠? 대한민국 살릴 수 있을 겁니다.
 

지난 3년 어떻습니까? 문재인 독재 3년 어땠습니까? 재앙의 3년 아니었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처음에 기대를 했습니다. 지지를 했습니다. 표를 찍지 않았어도 잘해주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지난 3년 어땠습니까? 너무나 힘들지 않았습니까? 너무나 괴롭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 기다렸습니다. 내일만을 기다렸습니다.
 

잘못된 정권, 국민을 괴롭힌 정권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신성한 주권행사로 투표 행위 후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정권, 행정권력 장악했습니다.
용인권력도 장악했습니다.
사법부 장악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됐습니까? 국민을 위해서 권력을 썼습니까?
답은 아닙니다. 대다수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건 입법부하납니다
입법부가 견제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독재의 시대로 가는 겁니다
3권분립이 무너지는 겁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친노 친문의 핵심중에 한사람인 유시민이란 사람 최근 뭐라고 했습니까?
180석이상 얻을 것이라고.. 더불어 민주당이 더불어 시민당과 합쳐서..
그들이 국회에서 180석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난해 말 올해 초 쪼개기 국회하면서 각종 악법을 날치기하는 저들을 봤습니다
180석 이상을 저들이 가져간다면 저들은 국회에서 자기 맘대로 우리 국민을 괴롭히고 야당을 괴롭히는 온갖 악법들을 만들 겁니다. 이거 저지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거 누가 하겠습니까 유능한 세력 미래통합당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미래통합당이, 비록 부족한 것 많습니다.
저희들도 바꿔야하고 저희들도 혁신되어야 합니다.
그러 나 저 잘못된 정권이 막가는 걸 막기 위해서 저희 미래통합당에게 마지막 힘을 한번 주십시오
저희를 국회로 보내 셔서 저들이 온갖 악법을 만들지 못하도록
그리고 우리 국민이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저희들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저희 미래통합당이 과반이 되야 저들이 막가는 이 세상을 저희들이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표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용인을 바꿀겁니다.
존경하는 우리 용인시민 여러분
저희 미래통합당 후보들 저희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우리 용인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정말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
믿어도 되겠죠?
정말 여러분 415일 많은 분들을 모시고 투표장에 모시고
이 잘못된 정권 재앙의 3년을 만든 정권
꼭 책임을 묻고 심판해 주십시오.
그리고 대안세력에게 한표를 행사해주십시오.
그 대안세력 미래통합당입니다.
저희도 바뀌고 혁신하고 개혁해서
보다 나은 정당으로 변신하고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발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 용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사람, 제가 빈말이 아니라 제가 정치인으로서도 좋아하지만, 인간으로서도 좋아하는 우리 김범수 후보와 이상일 후보 두 사람을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데에도 요청이 많았지만 사실 여기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약간 늦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이곳 용인지역은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여기를 이기면 용인을 이기면 전체 전국 선거에 큰 판을 바꿀 수 있고, 우리 미래통합당이 확실한 견제세력으로서 의석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 게 저의 판단이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두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이번에야말로 정말 확실한 견제의식을 가지고 이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 보수정당, 또 지금 저희가 통합을 해서 범중도보수 정당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벌 많이 받지 않았습니까. 잘못한 것 있었습니다. 그 잘못에 대해서 지난 총선에서도 벌 받았고, 지난 대선에서도 벌 받았고요.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엄청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보수 정당은 잘못하며 고개를 숙이고 또 머리를 긁적일 줄도 압니다. 그런데 지금 이 정권은 지난 3년 국정에 대해서 올바른, 냉정한, 정확한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재난에 슬쩍 타고 올라가서 거기에 대한 자화자찬으로 국민들 위기의식 이용해서 지난 3년 이 정권이 했던 국정을 잊게 만들어서 그 과정을 통해서 이 총선을 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려 하고 다수 의석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되겠습니까 여러분. 총선은 누가 뭐래도 지난 3년 국정에 대해서 평가를 받는 선거입니다. 한번 돌이켜보십시오. 외교를 잘했습니까, 안보를 잘했습니까. 민생을 잘 돌봤습니까. 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까. 시장이 돌아가도록 했습니까. 돈이 돌았습니까. 먹고 사는 문제 해결 안 되고 외교, 안보 그야말로 미국하고도 중국하고도 일본하고도
 

공부하는 학생이 시험만 잘 보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3년간 기업경영 맡겨놨더니, 기업을 적자투성이로 만들었는데 이제와서 보너스 받겠다 하는 것이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여러분. 존경하는 이상일 후보가 얘기했듯이 지금 우리나라 국정, 민주주의라고 하는 이 국정, 소위 친문세력에 의해서 완전히 장악되어있습니다. 청와대 정부라고 하지 않습니까. 행정부 꼼짝 못합니다. 사법부 대법관 14명 가운데 9명이 바뀌는데, 그 대부분의 대법관이 우리법연구회나 민변 출신입니다. 헌법 재판관 9명 중 6명이 바뀌는데 그 대부분이 또 우리법연구회나 민변출신입니다. 사법부 장악됐습니다. 사법부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장악했습니다. 언론기관, 공용방송은 물론이고 정부가 조금만 투자하는 언론기관들은 다 장악됐습니다. 심지어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미국 소고기 먹으면 죽는다고 가짜뉴스 만들었던 사람이 사장도 했습니다. 언론, 정부가 통제하는 언론들은 다 장악됐습니다. 이제 남은 게 뭐냐.
 

그것뿐이 아닙니다. 지난 지방선거 통해서 전국의 광역단체장 17명 가운데 14, 교육감 17명 가운데 14. 여기 경기도를 비롯해서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90%를 싹쓸이해갔습니다. 지방청, 교육청 다 장악됐습니다. 이제 딱 하나 남았습니다. 국회입니다. 이 국회마저 저들이 얘기하는 대로 180석을 얻고 150석 이상을 얻게 되면 우리나라 이거 민주주의하는거 맞습니까 여러분. 민주주의가 아니라 한 정당, 그 정당 내에서도 소위 친문패권세력이라고 하는 그 세력이 독점하는 그 유사전체주의 그게 과연 민주주의라고 할수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들 이번 총선을 통해서 정말 친문패권의 나라를 만들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3권분립이 살아있고 민주공화국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살아있는 그런 민주주의 체제를 원하십니까. 저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번에는 정말 집단지성을 발휘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에 견제의 힘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견제의 힘을 주지 않으면 이 정권 지난 3년 자신들이 잘해서 그렇게 된 줄 아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정책 바꾸겠습니까.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책 바꿔야 되는데, 그 정책 못바꿉니다. 문재인 대통령 들어서면서 일자리 상황판 만들어놓고, 그 일자리 상황판의 일자리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30, 40대 이 나라 경제의 중추 허리가 되는 30-40대 일자리는 확 줄었습니다. 대신 국민들 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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