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포곡‧모현읍과 지역 현안 논의 간담회 가져 김완규 2020-05-27 20: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7일 인접지역인 포곡‧모현읍과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제남 시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각 지역 읍‧동장을 비롯해 시청과 구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유림동을 비롯해 포곡‧모현읍을 지나는 경안천 산책길 활성화 방안, 자전거도로 차선‧방향 표시, 자전거보험 안내판 부착, 임시 화물주차장 대상지 발굴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동 관계자는 “인접 지역과 관련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동정 20.05.28 다음글 “공공부문 일자리 아이디어 시민 제안 받습니다” 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