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 혁신 위해’체육인 출신 경기도의원 황대호, 염태영지지선언 대한민국 스포츠혁신을 위해 염태영시장이 최고위원이 되어야하는 이유 ‘스포츠메카수원’만든 10년 노하우! 스포츠 자치분권 이뤄 낼 적임자 김완규 2020-08-19 17: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 스포츠는 지금까지 정부와 기업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한강의 기적처럼 압축 성장했지만 고 최숙현 선수의 비극처럼 여전히 명과 암이 교차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2018 평창올림픽 유치 등 감동과 환희 뒤에는 여전히 방만한 운영과 비극적인 카르텔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200819 (보도자료) 황대호 의원, ‘대한민국 스포츠 혁신 위해!’ 염태영 수원시장 공개 지지 선언 이제 시민들은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스포츠 강대국에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스포츠선진국을 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 백년대계를 완성 할 인물로 주목받는 이가 있다. 바로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의 수장이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낸 염태영 수원시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0년 간 수원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의 메카로 성장시켰다. 수원은 현재 축구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FC, 수원FMC(수원시설관리공단여자축구팀)과 야구의 kt wiz, 그리고 배구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프로팀의 연고지이다. 특히 시민구단 수원FC의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승리한 팀이 패한 팀의 홈구장에 구단 기를 게양하는 '깃발더비'로 1만 2825명의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흥행대박'을 터뜨렸다. 또한 수원FC를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키면서 수원FC 대 수원삼성이라는 한국 최초의 지역 더비를 완성해 시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그 이후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인 김호곤단장을 선임해 구단운영 및 육성시스템을 정비하며 U12,U15세 유소년 팀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성인팀은 K2에서 파죽의 1위를 달리며 다시한번 승격을 노리고 있다. 취임 첫해인 2010년 그는 모든 스포츠는 공생해야 한다는 신념아래 수원야구장을 2만5000석으로 늘리는 리모델링 사업과 범시민적인 연대활동을 추진하면서 프로야구 10구단유치에 성공한다. 모든 시민의 염원이었던 야구단 유치는 1000억 이상의 경제파급효과와 1000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그 이후 탑동사회동호인 야구장 개설, 장안고야구부 및 4개구 리틀야구단 창단을 통해 저변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2017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본부 도시 및 결승전 개최도시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월드컵을 포함한 FIFA가 주관하는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축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도시로 공식 기록되기도 했다. 이때 구축한 인프라는 적극적인 개방을 통해 지금도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염시장은 국민들의 화려한 주목을 받는 메이저대회 유치나 프로리그에만 관심을 두지 않았다.전국 지방정부 중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해 직장운동부(실업팀) 검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씨름, 역도, 유도, 조정, 체조,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14개 팀과 여자축구단을 운영하며 비인기 종목 육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수원시 관내 학교운동부 75개교 62종목 92팀 972명의 학생선수들에게 10년 간 80억원 정도의 훈련장비, 훈련비 등을 지원하여 한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길러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께서 평창올림픽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문제로 곤란에 처할 때 전국 최초로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창단해 평창의 약속에 적극 화답했다. 당시“국내에 여자팀이 없어 올림픽이 끝나면 훈련할 곳도 없고 뿔뿔이 흩어지는 등 갈 곳이 막막하다”는 단일팀 선수들의 걱정이 극적으로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염시장은 이번 고 최숙현 선수나 조재범 코치의 사건처럼 체육계의 고질적인 사건이 터질 때마다 땜질식 전수조사나 엘리트체육 해체가 아닌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고심했고 그 해답을 체계적인 체육회운영과 생활체육확대에서 찾았다. 국민생활체육진흥에 연간 약 143억, 공공체육시설건립에 총 1268억원을 투자했고, 2025년까지 1,375억을 추가 지원 할 예정이다. 예산지원이 다가아니다. 시민들과 체육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협의체구성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완성했다. 선수들은 성실히 꿈을 키우고 시민들은 누구나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 때문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스포츠를 정치 수단화 하지 않았다. 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체육인들의 권리를 존중했다. 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운영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고 체육공동체가 주인이 될 수 있는 참여권을 보장했다. 이렇게 형성된 신뢰는 가장 큰 지방정부인 수원에서 아무 잡음 없이 민선체육회장이 선출되고, 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스포츠계는 큰 위기에 처해있다. 관련 산업은 도산위기에 처해있고, 선수들의 꿈에는 금이 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마저 위협받고 있다. 아직도 통합과 민선회장선출 과정에서 난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재정과 인프라가 열악한 시,군,구가 태반이다. 각 지방정부의 특성을 고려한 체육정책 도입이 시급한 이유이다. 그래서 나는 시민의 사람으로서 스포츠자치분권을 완성했던 염태영 후보가 최고위원이 되어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전달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재명표 ‘경기도 기본주택’, 국회서 공론의 장 열려 20.08.20 다음글 이재명, “모든 경기도민에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경기도, 도교육청, 도남·북부지방경찰청 함께 코로나19 공동대응 나서기로 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