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 공식출마 선언
- 만 31살의 대리운전 기사, 이제는 더 많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출마
- 과감한 변화를 위해 시대전환을 견인할 청년위원회가 되어야
- 20년 집권을 위한 청년 내각 구성과 시·도당 청년위원회 강화, 공약 발표
김완규 2020-09-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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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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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5개의 콜 프로그램을 보며 일하던 만 31살의 대리운전 기사가 이제는 더 많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인구감소, 코로나19등 우리세대가 마주하지 못한 시대 위기와 그로 인해 약자화된 이들이 더 먼저 위태로워지는 안타까운 현실을 실감하며 이에 과감한 변화를 위해 시대전환을 견인할 청년위원회가 필요하고 그 변화의 밑거름을 청년위원회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년 집권을 위한 청년 내각 구성을 주요공약으로 내건 신 의원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였지만, 정치적으로 쟁점화되지 못했던 문제들을 다시금 정치적으로 쟁점화하고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당 청년위원회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 및 모임을 지원하고, 청년 정치인 1,000명 양성을 위해 청년의 의무할당제를 넘어 청년경선보장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약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청년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20년 집권의 토대를 만들고, 더 나아가 청년장관들이 나올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은혜 전 국회의원은 신 의원은 평소 자신의 이익보다 공익을 더 생각하고, 31만 청년당원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한 이낙연 당대표 후보 강원 특보단장인 유현수씨는 이낙연 당대표와 호흡을 맞춰 당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는 단연코 신정현 의원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신정현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의 출마선언을 지지하기 위해 정은혜 전 국회의원, 주무열 관악구의원, 명재승·석정규·김광훈·이성귀 각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유현수 이낙연 당대표 후보 강원도 청년특보, 김다경 여성인권연구소장, 박진우 플랫폼노동자,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신정현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후보 이력
- 1981년 서울 출생
- 이낙연 당대표 후보 청년특보
- 문재인대통령후보 청년위원회 부대변인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
- 전국 청년위원회 일자리위원장
- 민주평통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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