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연휴 첫 날 보건소・지구대 등 현장 근무자 격려 오예자 2020-10-02 08: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석 연휴 시작 첫 날인 30일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보정 119안전센터, 보정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30일 처인구보건소 격려 방문 가장 먼저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추석이 재확산 여부를 판가름 하는 중요 시점인 만큼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30일 기흥구 보정 119안전센터 격려 방문 이어 백 시장은 기흥・수지구보건소와 보정지구대, 보정119안전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당일 현장 근무에 나선 직원들과 경찰관, 소방대원을 격려했다. 30일 보정지구대 격려 방문 백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자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용인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28개 기관을 순회 방문해 국가 안보와 지역 안전망 확립에 힘쓰고 있는 일선 근무자와 장병들을 격려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도 뛰어넘는 조기유학, 기러기 아빠도 최대 지난해 ‘미인정 유학’ 사례 7,145명으로 사상 최대! 20.10.02 다음글 치매안심센터 256개소 중 ‘인력 기준 충족’ 28개소 뿐 2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