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주 전 도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선임
 “지금은 나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의 힘 모아야할 때”
김완규 2020-11-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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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출신 우 태 주 전 경기도 의회의원이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최춘식)7일 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새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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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 자리에서 최춘식 도당위원장(포천시 가평군 국회의원)앞으로 있을 재, 보궐선거와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기바란다면서 함께 최선을 다하자
말했다.
우태주 부위원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다. 안개속에서 헤메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중요한 시기에 부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민의 뜻을 모아 우리와 우리 후손의 행복을 위한 우리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태주 부위원장은 동국대경영학과 연세대행정대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정치대학원 박사과정 휴학중이다.
대학 졸업후 연합통신전신인 동양통신사에 입사하면서 정치에 뜻을 두고 민정당대표위원 보좌역, 국회의장민원 비서관(2) ,6대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바른미래당 용인병 지역위원장으로 있던중 정치발전을 위해 당시 친정인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했다.
한국송유관 이사/감사, 한국소방산업기술원비상임 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회회장을 역임했으며 주식회사 라인텍을 운영하면서 중소기업 중앙회 공동브랜드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경제인이기도 하다.
현재 국회입법정책 연구회 상근 부회장으로 있으며 행정사로서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자생단체에 참여하면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우태주 부위원장은 경기도의원시절 정책위의장과 한미친선연맹회장을 맡아 많은 정책개발은 물론 도정질의시 일문 일답제도를 이끌어 냈으며 외자유치에 앞장서 많은 성과를 냈다.
지역활동은 신분당선, 용서고속도로 조기착공, 수지체육공원, 수지여성회관유치, 상현동을 광교개발에 포함시키는등 교통문재해결과 난개발을 막고 녹지보존에 적극 나서는등 개발초기 지역에서 굵직한 일을 해냈다. 경기도의 일억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당시 심어 놓은 수지지역 벚꽃나무는 해마다 봄이 되면 장관을 이룬다.
정치, 경제 문화등 여러분야의 다양한 경험으로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태주 부위원장은 등단 시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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