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온의숲,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합동근무 통한 운영노하우 전수 오예자 2021-02-24 1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운영 시설인 용인평온의숲은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팀 기술직 및 수골담당 직원 5명과 합동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_평온의숲 나래원(화장장) 양 장사시설 직원들의 합동근무는 2021년 7월 개장 예정인 화성함백산 추모공원의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화성도시공사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 합동근무를 통해 용인평온의숲팀의 장사시설 운영체계 및 인력운영, 대고객서비스 운영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도권 장사시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평온의숲 김연규 팀장은“합동근무를 통해 용인평온의숲 제어실 및 수골실 운영 노-하우(Know-how)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팀과 공유하여 개장 운영 초기 차질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가족의 불편함이 없는 종합장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와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편익 증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21.02.25 다음글 용인시, 친환경 자동차 구입 지원 대폭 늘린다 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