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도시공사·농협 1사 1하천 가꾸기 격려 방문 - “봉사활동에 감사…경안천이 더 많은 시민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서정혜 2021-05-04 21: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용인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인근 경안천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210504_백군기 시장, 도시공사·농협 1사 1하천 가꾸기 격려 방문_사진이 행사는 용인도시공사와 농협의 ‘1사 1하천 가꾸기’에 따른 것으로 봄을 맞아 산책 코스로 경안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 도시공사 직원 22명과 이의도 NH농협 용인시지부장 등 농협 직원 17명이 참석해 종합운동장 정문부터 김량대교 사거리까지 걸으며 1시간 10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 시장은 “업무로 바쁜 상황에서도 경안천을 찾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 감사하다”며 “경안천이 더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안천 일대는 총면적 270만㎡의 ‘용인어울림(林)파크’ 1단계 사업지로 오는 2022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재명, 미8군사령관과 “협의와 조정으로 한미동맹 강화하자” 코로나19 공동 극복 다짐 21.05.04 다음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민선7기 경기도 131조 2천억원 규모 투자유치 성공 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