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본격 운영 예약부터 이상반응 관리팀 연계까지 전화 한 통으로 해결 오예자 2021-05-17 1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17일부터 ‘코로나 예방접종 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 만 74세 이하 어르신 및 일반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속한 백신접종 전화 예약 및 안내를 위해 별도의 콜센터를 구축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콜센터(031-324-9700)에서는 예약부터 이상반응 관리팀 연계까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모든 민원을 전화 한 통으로 처리할 수 있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총 10명의 상담자가 ▲백신접종 시기 및 대상 안내 ▲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 안내 ▲접종 사전예약 및 예약 방법 안내 ▲이상반응 대응 요령 안내 ▲중증 이상반응 시 보건소 이상반응 관리팀 연계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어려웠던 어르신들도 쉽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예약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원예·축산 농가에 친환경 BM활성수 공급 21.05.17 다음글 용인시의회, 유튜브 채널 개설해 시민과 더 가까이 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