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의체납자 정리 위한 체납관리단 108명 활동 시작 오예자 2021-06-01 14: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고의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는 체납관리단 108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9일부터 21일까지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이틀 동안 민원응대방법,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직무교육 후 이들을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이들은 오는 11월30일까지 시청 징수과, 구청 세무과 등에 배치되어 상습체납자에게는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 서비스 연계를 해주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를 돕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낙연, 강제추행 피해 여성 부사관 자살 21.06.01 다음글 용인 백암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 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