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공로패 전달 - 7년 동안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 발전 위해 힘쓴 석종칠 전 회장 받아 서정혜 2021-06-05 2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이임한 석종칠 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석 전 회장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7년 동안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상이군경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석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지회장으로 지낸 지난 7년은 용인시에 호국·보훈의식을 전파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힘쓰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국가에 헌신해 주신 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든 상이군경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선진보훈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는 지난달 21일 취임한 장관영 신임 회장이 앞으로 4년 동안 이끌 예정이다.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강선 연장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도와달라” 21.06.05 다음글 용인시, 6급 장기교육 특례시 공동교과목 개설 운영 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