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문화도시 조성 계획 보고회’개최 - 결과 토대로 종합계획 수립해 오는 17일 법정 문화도시 공모 신청 오예자 2021-06-09 15: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법정 문화도시 공모에 앞서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용인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유관기관, 예술단체, 교육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인시 문화도시 비전 및 추진 방향 설정 ▲시민주도의 문화자치 생태계 구축 ▲문화도시 조성 핵심과제 도출·사업계획 제시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보완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용인시 문화도시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법정 문화도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법정 문화도시 공모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문화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면서 “용인시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춘숙 의원, 코로나19가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대책 마련 필요해! 21.06.09 다음글 용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위한 전 직원 특강 개최 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