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 대표발의‘용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오예자 2021-06-18 1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어린이 통학로에서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의 설치·개선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 ▲5년마다 어린이 통학로 개선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교육시설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어린이 통학로로 지정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용인시 어린이통학로교통안전위원회 설치 등이다. 윤원균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통학 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 대표발의‘용인시 노선버스 운송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21.06.18 다음글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대표발의‘용인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