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교육 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위한 연수 진행 22~23일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및 평생학습관 강사 등 120여 명 참여 오예자 2021-06-23 14: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22~23일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2021년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를 진행한다.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관계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관내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및 평생학습관 강사 등 120여 명이 참가한다. 먼저 22일은 평생교육기관과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업 및 보조금 사업 정산 지침을 안내하고, 장애인 학습자를 위한 인권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23일에는 평생학습관강사, 평생학습상담가, 문해교사, 평생교육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교육스타트업에서 바라본 평생교육’, ‘플립러닝 교수법의 이해와 적용’ 등 전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평생교육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수에서 진행된 특강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평생학습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통해 격차 없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25 무공훈장 전수 및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 21.06.23 다음글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박원동 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