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관광정책 수립’ 위한 간담회 진행 백군기 용인시장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정책으로 관광산업 회복시킬 것” 오예자 2021-07-02 08: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9일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광시장 활성화 및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관광협의회, 용인관광두레사업의 관광공동사업체, 호텔업, 여행업, 유원시설업, 야영장업 등 용인의 주요 관광사업체 및 관광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와 용인시 관광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백신접종이 본격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관광산업이 되살아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용인의 관광산업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의원 대표발의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21.07.02 다음글 특례시, 복지부에 “대도시 역차별하는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개선” 촉구 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