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의원, 경기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마쳐! 1.‘경기북부도당’ 신설 !! 2. 원외당협위원장 권한 대폭 강화 !! 3. 도당 공천위, 59개 당협위원장 모두 참여 !! “‘변화와 승리’ 새 술을 ‘정찬민’ 새 부대에 담아 정권교체, 지방선거 압승 이끌터!! ” 오예자 2021-07-17 0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의원(국민의힘, 용인갑)은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찬민 의원은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변화와 승리’라는 ‘새 술’을 ‘정찬민’이라는 ‘새 부대’에 담아 경기도 59개 당협과 함께 원팀을 이뤄 내년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찬민 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후보 등록마쳐_정찬민 후보 이력 및 공약특히 ‘경기북부도당 신설’과 ‘원외당협위원장 권한 강화’, ‘시민공천배심원단 구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현재 경기 북부지역 인구는 약 391만 명으로 부산의 340만 명보다도 많지만 경기도당은 수원에 있어 경기북부 지역 당원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다. 정찬민 의원 프로필○ 정찬민 의원은 “경기북부도당 설치는 경기북부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발전과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부터 경기북부도당이 실질적인 공천권을 행사하고 독자적인 당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외당협위원장들에게 책임만이 아닌 ‘권한’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당 정책위 등 주요 당회의에 원외위원장 참여를 의무화하고, 원외당협위원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징벌적 당무감사를 폐지하고 포상적 당무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59개 당협위원장을 반드시 참여시키고, 59개 당협위원장 또는 추천한 1인이 포함된 ‘시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하고, 도당위원장의 권한은 대폭 내려놓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16일(금) 후보등록을 마치고, 19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대의원 모바일 투표를 통해 경기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끝> ■ 정찬민 의원 주요 약력21대 국회의원 용인갑국회 교육위원회 위원前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前 용인시장前 중앙일보 기자 / 수도권취재본부장수원 유신고 졸, 경희대 졸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 주요 당직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위원장前 경기도당 수석대변인前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첨부: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선언문 전문(全文)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선언문국회의원 정 찬 민(경기 용인갑) 정권교체, 지방선거 압승!! 경기도당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정찬민이 하면 다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이번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한 경기 용인갑 국회의원 정찬민입니다.전국을 할퀴고 있는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줄 모릅니다. K-방역 성공만을 자화자찬하던 정부를 비웃기라도 하듯, 4차 대유행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수도권에 4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일상 생활은 다시 요원해졌습니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한숨은 ‘절망’과 ‘절규’로 바뀌었습니다.부동산 폭등은 집한채 장만이 꿈인 서민들과 청년의 꿈을 앗아갔습니다.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는 가벼워만집니다.기회와 공정을 목놓아 외치던 문재인 정부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내로남불’정권은 청년에게 놓인 기회의 사다리마저 걷어차버렸습니다.청년들의 꿈도 함께 걷어찼습니다.그런데도 정부와 여당은 우왕좌왕,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나라 곳간은 텅텅 비고 있습니다.국가채무는 1000조원에 육박합니다.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내로남불 정권의 무능과 민낯을 보면서이제는 바꿔야한다는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우리는 지난 4월 재보궐 선거에서 그 바람을 확인했습니다.그리고 30대 이준석 당대표의 당선은 국민의힘을 향한 ‘희망의 바람’이었습니다. 이제 그 ‘변화의 바람’을 ‘확신의 태풍’으로 바꿔야 합니다.내년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압승!!국민의힘으로 바꿔야합니다.우리의 숙명이요,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입니다.대한민국의 심장 경기도를 다시 뛰게 해야 합니다.‘확신 태풍의 눈’이 바로 경기도이기 때문입니다.저 정찬민이 감히 이번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한 이유입니다.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저 정찬민, ‘준비된 경기도 지킴이’입니다.경기도당 대변인, 중앙언론사 수도권 취재 본부장, 용인시장, 경기도 국회의원이자 현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누구보다 경기도의 현안을 잘 알고 있습니다. 59개 당협 현안을 구석구석 꿰고 있습니다.바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또한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용인시장으로 재직 당시 2년반만에 채무제로를 달성하였고,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수도권 출신 유일한 야당 예결소위 위원으로 경기도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 공공정책대상 수상 등 의정대상 5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저 정찬민, 다른 누구보다 원외당협위원장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는 10여년간 용인 갑과 을 지역에서 2차례 원외위원장을 지냈습니다.누구보다 원외당협위원장 분들의 고충과 눈물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원외위원장 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해본 사람만이 잘 할 수 있습니다.저 정찬민,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혁신을 이루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중원으로 확장시켜 내년 대선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저 정찬민에게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3가지는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첫째, 경기도당을 ‘현장형 혁신 조직’으로 바꾸겠습니다.코로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지금까지 경기도당은 변화에 발 바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소통에 취약했습니다.그동안 몇 명이서 주무르던 주먹구구식 도당 운영이었습니다.먼저 경기북부도당을 추가 신설하겠습니다.경기도당 추가 설치는 경기북부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발전과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또한 내년 지방선거에서부터 경기북부도당이 실질적인 공천권을 행사하고 독자적인 당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경기도를 동서남북 권역별로 나누어 ‘권역별 협의체’를 만들고 소통을 정례화 하겠습니다.원내외 당협위원장이 함께 참여하고 정책과 법안, 예산으로 이어지는 국회와 도당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직 도당위원장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신설하여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둘째, 경기도의 주력이자 중심인 원외당협위원장님들께 ‘책임’만이 아닌 ‘권한’을 대폭 드리겠습니다.이를 위해 당 정책위와 예결위 회의에 원외위원장 참여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원외당협위원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당협의 주요 지역 현안과 예산을 당 지도부에 적극 전달하고 이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실현해내겠습니다. 또한 주요 당직에 원외 몫으로 부위원장직을 신설하도록 지도부와 적극 협의하겠습니다.현재 징벌적 당무감사를 폐지하고 ‘포상적’ 당무감사를 실시하여 잘하는 당협에 인센티브를 주고 사기를 진작시키겠습니다.원칙없는 당협위원장 교체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셋째,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공천 혁신을 이루어내겠습니다.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59개 당협위원장을 반드시 참여시키겠습니다.또한 59개 당협위원장 또는 추천한 1인이 포함된‘시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하고, 도당위원장의 권한은 대폭 내려놓겠습니다.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통해 실력있고 능력있는 인물의 등용문을 만들겠습니다.또한 경기남부도당, 북부도당이 중심이 되어 분리 공천을 실시하겠습니다.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이제 변화의 ‘주변인’이 될지, ‘주인’이 될지 선택할 시간입니다.내년 우리는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라는 중차대한 과제가 놓여있습니다.그 시작과 끝은 대한민국의 심장, 경기도입니다.‘준비된 경기도 지킴이’ 정찬민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원외당협위원장의 애환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찬민이 하겠습니다.변화에 즉각반응하고 소통하는 경기도당으로 탈바꿈하겠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공천혁명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내년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압승 반드시 해내겠습니다!!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변화와 승리’라는 ‘새술’을 ‘정찬민’이라는 ‘새부대’에 담겠습니다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 방문해 근무자 격려 21.07.19 다음글 이낙연 “자궁경부암 HPV 백신접종, 국가가 책임지겠다” 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