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동주민센터 신축 이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5월부터 주민이용 서정혜 2014-04-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이 신청사 신축 이전을 완료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 기흥동주민센터 기흥동은 지난 2005년 용인시 3개구청 개청 시 기흥읍에서 기흥동으로 분동되었으며,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 처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청사 신축을 추진, 올해 3월 말 신청사를 준공하고 이전 작업을 실시해 4월 7일부터 주민 대상 업무를 시작한 것이다. 기흥동주민센터는 기흥구 고매로 43번길 12-14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568㎡ 규모로 건립됐으며, 민원실, 피트니스실, 각종 강의실 등 주민의 행정·문화·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확충했다. 오는 5월부터는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자치활동 참여를 위한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흥동 관계자는 “새 보금자리에서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4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 실시 14.04.08 다음글 쌍방향 소통 공동주택 관리 통로를 만든다 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