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지역자활센터 방문해 참여자 격려 “저소득층 위한 실직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자립환경 만들겠다” 서정혜 2021-08-18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용인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용인지역자활센터에 방문해 종사자 및 자활근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센터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값진 노동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두 눈으로 보니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든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자립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용인지역자활센터에 방문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하는 일을 직접 해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물류배송, 무료간병, 시설도우미, 분식사업 등 15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총 141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터미널~좌전정류소 잇는 78번 맞춤형 버스 노선 신설 21.08.19 다음글 이미진 용인시의원,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