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도의원, ‘평택∼부발 단선전철’ 예타조사 대상 선정에 따른 관계부서 논의 실시
○ 엄교섭 의원, “원활한 기재부 예타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
서정혜 2021-09-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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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의원은 31()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와 함께 평택부발 단선전철이 지난 24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른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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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교섭 도의원

 

평택부발 단선전철사업은 평택역에서 안성, 용인을 거쳐 이천 부발역까지 연결되는 철도 사업으로, 경기 남부 4개 시 도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철도정책과 관계자는 용인·평택·안성·이천과 함께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건의문을 국토부에 건의하는 등 해당 사업의 추진을 해 왔다며 그간의 과정들을 설명하며,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서쪽 끝(평택항)에서 동쪽 끝(강릉)을 잇는 대한민국 동서횡단축을 구성하고 있어 매우 의미있다. 지자체와 함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교섭 도의원은 평택부발 단선전철로 인해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는 물론,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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