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개 신설동 현판식 갖고 업무 시작
백군기 시장 “시민 불편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당부
서정혜 2021-09-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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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업무를 개시한 3개 신설동 현판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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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처인구 삼가동와 수지구 죽전3·상현3동은 각각 임시청사에서 업무 개시를 알리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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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 시장은 각 동에 방문해 청사를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을 방문한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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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업무를 시작한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 시장은 “3개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동별단체가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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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삼가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가림막을 걷고 있다. 

 

한편 시는 인구 과대동인 처인구 역삼동과 수지구 죽전1·상현1동을 각각 분동해 삼가동, 죽전3, 상현3동을 신설했으며, 각 동은 신청사 건립 전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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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동 행정복지센터가 6일 업무를 시작했다. 

 

임시청사는 동백죽전대로 61 미르스타디움 3(삼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대지로 42, 1(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법조로 223 큐브주차빌딩 1(상현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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