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용인시의원과 간담회 열고 현안 사항 논의
한국노동교육신문 2021-10-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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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구청 다목적홀에서 용인시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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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흥구 지역 시의원 11명과 손상훈 기흥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구는 시의원들에게 10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어린이 안전 보행환경 구축 및 착한가게 지원, 시민참여 가로수 돌봄 사업 등 내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오는 13일에는 지역 경기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 및 경기도비 확보를 통한 주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와 지역의원 간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각종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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