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V-맘 특공대, 환경 사랑 자원봉사활동 마무리 -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지난 4월부터 운영…학부모와 청소년 등 400여명 참여 서정혜 2021-12-05 1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해단식을 열고 V-맘 특공대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V-맘 특공대 해단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V-맘 특공대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V-맘 특공대는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4월부터 400여명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을 주제로 총 96회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메타버스의 이해와 자원봉사로의 활용’을 주제로 한 유정화 한국메타버스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봉사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준 V-맘 특공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는‘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 21.12.05 다음글 온라인일자리 박람회서 구직자 100명 1차 면접 통과 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