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제19대 김광호 구청장 취임…직원 격려하며 업무 시작 서정혜 2022-01-03 2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제19대 김광호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수지구, 제19대 김광호 구청장 취임…직원 격려로 첫 업무 시작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임 행사는 생략하고 각 부서를 찾아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37만 구민이 있는 구청장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심전력(全心全力)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구민들의 작은 불편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도 “행정적 편의가 아닌 주민의 입장에 서서 불편함을 없애는 일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영덕동장, 처인구 산업과장, 서부공원관리과장, 공원조성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푸른공원사업소장을 역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미래 용인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2.01.03 다음글 용인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