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협의회 개최 - 제4기 위원회서 활동할 위원 12명 위촉·부위원장 선출 등 서정혜 2022-01-13 1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해 첫 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제4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2022년 제1차 본협의회 및 위촉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제4기 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이상원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등을 논의하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 시간을 가졌다.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에서 백군기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노·사·민을 대표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시가 자치분권의 새로운 모델인 특례시로 첫 출발하는 의미있는 해 인만큼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노·사·민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제4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2022년 제1차 본협의회 및 위촉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고용, 인적지원개발, 노사협력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결정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 거버넌스로, 시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근로자, 사측,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본협의회와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노사화합과 상생을 위한 합의를 도출하고 노사관계 전문가 양성교육 지원, 노동법률상담,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용인형 일자리 구축, 노동실태조사 등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2.01.13 다음글 ‘용인시 여성통계 보고서’ 시 최초 발간·게시 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