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 국비·시비 등 6400만원으로 프로그램 운영…관광객에 추억 선사 기대
서정혜 2022-02-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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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전통한옥을 전통문화체험 숙박시설로 육성(사용)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추진하는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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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울(사진 왼쪽)과 the한울 전경 

 

전국 52곳이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2곳이 포함됐고, 2곳 모두 용인시에 소재한 전통한옥이다.

 

선정된 한옥은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울‘the한울, 연간 약 4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울와 the한울은 2500만원의 문체부 지원금과 시비 등 총 6400만원의 사업비로 전통매듭, 전통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한옥체험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안겨 주길 기대한다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한옥과 함께 주변 관광지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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