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명지대~남동사거리 인도 설치 보행 안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하고... 서정혜 2014-05-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주민통행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역북동 명지대학교~남동 사거리 구간에 인도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명지대~남동사거리 보차도 경계석 설치중 구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5월부터 6월 말까지 역북동 명지대학교 정문 앞에서 남동 사거리 구간에 길이 2km 폭 2km의 인도를 설치한다. 차보도 경계석, 포장재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인도로 조성할 방침이다. 해당 구간은 출퇴근시 남동 사거리와 명지대 사거리 통과 차량이 몰리고 명지대 학생들이 이용하는 좌석버스가 수시 통행하는 구간으로 불편한 보행 여건과 안전사고 우려 등 주민 민원이 많은 곳이었다. 구 관계자는 “사업 구간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로 매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안전취약지역이었으나, 인도 설치로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75곳 상수도 시설 안전 점검 나서 14.05.16 다음글 용인시, 농산물 포장 환경개선 시범사업 추진 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