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섭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 용인시장 출마선언...
‘경제 튼튼 용인특례시’ 실현
김완규 2022-03-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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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30()경제 특례시실현을 기치로 용인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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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예비후보는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례시로 발돋움한 용인의 행정과 정책은 이제 특례시에 걸맞게 개선되고 혁신돼야한다“40대의 젊은 경제 금융 전문가로서 용인의 경제발전과 시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용인시의 행정을 보면 너무 당연한 것들이 등한시 됐다용인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편리한 교통, 좋은 주거환경, 질 높은 교육, 그리고 살맛나는 경제활동.. 이렇게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당연한 것들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약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나 몇가지 공약은 미리 발표했다. 전 시민 무료 암진단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24시간 어린이 응급센터를 운영하고,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을 용인 환수를 위해 지분구조를 개선하며, 개발사업시 시민펀드로 조성, 그리고 예술고 신설과 함께 문화예술관광 복합단지 건설 등의 주요 공약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용인특례시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70대 군사전문가가 아닌 젊은 경제 시장, 준비된 40대 일꾼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다. 용인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용인특례시 시민으로서, 경제가 바로 선 용인을 꼭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원섭 용인특례시장 출마선언문]

 

준비된 40대 경제시장! 이원섭.

당연한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기자님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 이원섭입니다.

왜 시장에 출마하게 되었는지, 제가 꿈꾸는 용인특례시는 무엇인지, 그리고 왜 제가 시장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우리 용인 시민의 삶에 있어서 당연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출퇴근시에 도로가 덜 막히기를 바라는 우리의 바램은 욕심일까요 아님 당연한 것일까요?

 

플랫폼시티가 용인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그 개발이익은 용인 시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용인시민의 욕심일까요 아니면 당연한 것일까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밤에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문을 연 병원이 없어 아침까지 애타게 기다려야했던 경험들.. 아이가 아플 때 어느때든 즉시 필요한 치료를 받게 하는 것, 부모의 욕심일까요 아님 당연한 것일까요?

용인의 랜드마크가 될 문화예술관광복합단지를 개발하는 것 그래서 멀리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용인시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간을 바라는 것 그것은 욕심일까요 아님 당연한 것일까요?

 

용인시 지난 4년간 용인시 행정을 보면 너무 당연한 것들이 등한시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들이 등한시되는 용인시의 행정과 정책은 이제 특례시에 걸맞게 개선되고 혁신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라나는 세대, 그리고 20-30 청년세대, 저와 같은 40-50 세대, 그리고 부모님세대까지, 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편리한 교통, 좋은 주거환경, 질 높은 교육, 그리고 살맛나는 경제활동.. 이렇게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당연한 것들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특례시로 발돋움한 용인특례시는 이제 새로운 리더가 이끌어가야 합니다. 70대 중반의 군사전문가가 아니라 40대 중반의 경제전문가가 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용인 시민의 삶을 위해 경제를 반드시 회복시켜야 합니다. 바로 경제를 잘 아는 시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원섭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용인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중에서 유일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를 알지 않고서는 특례시를 제대로 이끌 수 없습니다.

 

저는 18년간 금융권에 몸 담으면서 세계 금융시장 흐름과 정치경제동향을 숙지하고, 빠른 판단력과 승부사 기질까지 가져야만 하는 외환은행 외환딜러, 그리고 펀드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초단위로 판단을 내리고 싸워야하는 자본시장의 최전방에서 글로벌 세력과 싸우고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MBA와 경영학박사학위를 통해 실물경제 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학문적 지식도 갖추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용인의 경제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더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원섭은 젊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처럼, 정치권에 부채가 전혀 없습니다. 챙기고 보은해야 할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젊음과 실력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년동안,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챙겼습니다.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가장 고질적인 교통인프라 문제부터, 우리 아이들 학교통학로 확보 사업, 쓰레기처리장 악취 문제 해결, 용인시 <흥덕청소년문화의집 및 기흥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안 사수 등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어려운 문제 해결의 기쁨도 맛보고, 또한 원외위원장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는 오늘 오랜기간 차근차근 준비해 온 길을 가고자 합니다.

제 아이들이 자라난 곳, 그리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이 곳, 용인을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저 이원섭은 모든 것을 던지고 용인의 젊은 경제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2년전, 안정적인 금융인으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모든 것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용인의 젊은 경제 시장, 준비된 40대 경제전문가 이원섭이 있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

이원섭 올림

 

 

 

 

*오늘은 공약발표 보다는 출마의 변을 말씀드리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기자님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주신 만큼 이미 나와있는 비슷비슷한 공약 말고 몇가지 새로운 공약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전 시민 무료 암진단비보험 가입 추진

2. 24시간 어린이 응급센터 운영

3.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용인시 지분구조 개선

4. 예술고등학교 신설

5. 문화예술관광 복합단지 건설

6. 시민펀드 조성

 

<이원섭 예비후보 약력>

 

1975년생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전공 : MBA)

경영학 박사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경기발전특별위원장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경기인천본부장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본부 동부권본부장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중소기업위원장()

극동방송 용인동탄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용인시지부 고문

기아대책 용인이사회 이사

신갈고등학교 운영위원

사단법인 용인경제연구소 소장

이원섭 경제스쿨 대표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

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을 미래통합당 후보

국제금융전문가

한국외환은행 외환딜러/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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