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용인시산림조합‘산림문화복합센터’준공식 참석 - “관내 임업 경쟁력 높이고 조합의 자립 기반 확충에 큰 도움 될 것” 서정혜 2022-04-07 2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에 참여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용인시산림조합이 처인구 마평동 일대 건립한 ‘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에 참여했다. 이날 준공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산림조합 '산립문화복합센터'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문화복합센터가 조성돼 관내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림조합의 자립 기반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임산물의 활발한 유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문화복합센터는 처인구 마평동 227-4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938㎡ 규모로 조성됐으며 숲 카페, 임산물직매장, 목재 문화 체험장, 상설 나무 전시판매장 등을 갖췄다. 용인시산립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2020년 산림청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문화복합센터’를 건립했다. 총 사업비 25억원 가운데 국·도·시비가 7억원 투입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2023년 국비 확보 목표 16조 7천억 원 설정. 확보방안 마련 나서 22.04.14 다음글 용인시-경기도주식회사, 농가ㆍ중소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