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완료함으로써 기호추첨을 통하여 부여받고 오는 22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들어간다.

1.시장후보자

2. 도의원 후보자

▲ 1- 3 선거구 후보자

▲ 4- 5 선거구 후보자

▲ 6-8 선거구 후보자

3. 기초 시의원 후보자

▲ 가) 선거구 후보자

◇가선거구 ▲이건영(새) ▲이동주(새) ▲박장기(새) ▲정창진(민) ▲이제남(민)으로 3명선출에 새정치 민주연합에서는 2명을 공천하였으며, 이건영후보와 이동주후보가 3선도전을 하고 정창진후보가 2선에 도전장을 내밀고 박장기후보와 이제남후보가 정치신인으로 각각 새누리당 다)번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나)번을 받아 신인들의 반란이 있을지 주목된다.

▲ 나) 선거구 후보자

◇ 나선거구 ▲신현수(새) ▲이진규(새) ▲남홍숙(민) ▲안진선(무)▲이욱재(무)로 되어 무소속이 2명으로 만만치 않은 선거구로 분류되고 있다.

▲ 다)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다선거구 ▲박원동(새) ▲이선우(새) ▲최원식(민) ▲심재호(무)으로 2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후보들과 정치신인의 도전으로 세정치민주연합에서는 최원식후보를 단수공천을 하였고 심재호 후보는 공천탈락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하고 있다.

▲ 라)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라선거구는 ▲홍종락(새) ▲김병돈(새) ▲고찬석(민) ▲김영하(민) 새누리당 홍종락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찬석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면서 공천과정에서 가)번을 받았고 정치신인들이 나란히 나)번을 받아 상대당 후보와 같은 소속의 당 후보와 치열한 선거전으로 2명을 뽑는 좁은 관문을 통과하여야 한다.

▲ 마)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마선거구 ▲유향금(새) ▲추성인(새) ▲김대정(민)는 추성인후보와 김대정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정치신인이 유향금후보가 새누리당 가)을 받았고, 추성인후보는 나)번을 받았다. 또한 새정치연합의 김대정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아 2명을 뽑는 선거에서 정치신인이 유향금후보가 살아남을지 아니면 2선에 도전하는 후보가 탈락할지는 예측불허이다.

▲ 바)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바선거구 ▲김정식(새) ▲박만섭(새) ▲유진선(민) ▲박남숙(민) ▲조병훈(진) 으로 3명을 뽑는 선거에서 새누리당 2명 과 새정치민주연합 2명, 통진당 1명으로 치열한 싸움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유일하게 3선에 도전하는 김정식새누리당 후보와 박남숙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나)번을 받아 정치신인들을 제치고 의회 입성이 가능할지 주목되는 곳이다.

▲ 사)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사선서구 ▲김운봉(새) ▲정하용(새) ▲김기준(민) ▲강영광(민) 으로 이곳은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후보가 2선에 도전하는 것이고 나머지 3명은 정치신인으로써 2명을 뽑는 선거에서 김기준후보의 수성과 신인들의 도전이 흥미로운 곳이다.

▲ 아)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아선거구 ▲김선희(새) ▲박재신(새) ▲김중식(민) ▲류재덕(무) ▲최재만(무) 는 이번 선거에서 최대의 빅매치 선거구로 지목되고 있다. 기존 텃밭을 주장하던 새누리당의 박재신후보가 나)번을 부여받았으며, 상현동출신의 김선희후보가 아선거구로 지역을 교체하면서 가)번을 받아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중식후보는 당에서 전략공천을 단수후보로 결정되어 쉽게 선거를 치루는가 싶었지만 새누리당의 김선희 2선도전, 빅재신후보의 3선도전에 자신도 2선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 함께 공천신청을 하였던 류재덕후보가 공천결과에 반발하면서 무소속출마를 강행하고 있고 지역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최재만후보가 무소속출마를 했다.

▲ 자)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자선거구 ▲이정혜(새) ▲이윤규(새) ▲소치영(민) ▲장정순(민) 이곳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지역에서 배제된 지역으로 수지구 모든선거구에서 단수공천을 주도한 것과는 달리 2명을 공천하여 새누리당에서는 한결 편안 선거를 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이윤규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데 나)번을 부여받아 정치신인 이정혜후보가 새누리당의 가)를 받아 파란이 있는 곳으로 치열하게 순위다툼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 차, 카) 선거구 후보자

◇용인시 차선거구 ▲신민석(새) ▲윤재영(새) ▲이건한(민)등 3명의 후보중 2명을 선출하는 곳으로 새누리당에서는 2명을 공천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1명을 단수공천하여 정당지지도에서 표가 갈릴 경우 이건한 후보가 안전권에 들어섰다는 평이지만 새누리당의 윤재영후보가 지난2010년 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하였던 강점이 있어 예측불허의 곳중 하나다

◇용인시 카선거구 ▲강웅철(새) ▲이시후(새) ▲윤원균(민) ▲김상식(무)등 4명으로 새누리당의 강웅철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로 4년전 선거에서 패하여 야인으로 있다가 이번 선거에서 와신상담하여 지역구에 있던 여성후보 2명을 다론곳으로 보내고 가번을 부여받아 유리한 고지에 한발 앞서가는 분위기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원균후보는 전략적으로 단수공천을 받아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표를 받았을씨 당선권이라는 일반 사람들의 평가를 받았으나, 함께 공천을 신청한 김상식후보가 여론조사나 권리당원 투표등 민주적인 경선규칙 6가지를 해보지도 않고 단수공천을 강행한 사실에 반발하여 무소속시민후보로 출마를 강행하고 있다.

여기서 최대의 승부수가 있는 선거구로 부각되는 이유가 지미연시의원과 죽전지역으로 지역을 옮긴 김선희후보가 있었지만 현역의원 2명을 도의원후보와 지역교체라는 이유로 정치신인인 이시후후보를 공천하여 강웅철 후보와 윤원균후보, 그리고 무소속후보인 김상식후보와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