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원 안혜민 예비후보, 용인경전철 공영화 요구 천막농성장 방문
김완규 2022-05-0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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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원 안혜민 예비후보(카선거구 상현 2보정동죽전 1, 3)3일 용인시청역 앞 용인경전철 공공성 강화와 다단계 민간위탁 폐지를 요구하는 천막농성장에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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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역 앞 천막농성장

자리에서 공공운수노조 용인 경전철 이석주 지부장은 "용인경전철 다단계 위탁운영 구조를 철폐하고 용인시가 직접 운영하게 되면 연간 120억의 혈세 낭비를 막을 수 있으며, 그 재원으로 안전 책임 강화와 별도 요금 200원의 폐지가 가능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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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경전철지부 이석주 지부장과 정의당 용인시의회 의원 안혜민 후보_20220503

안 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경전철 공영화와 별도 요금 폐지에 동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직접 운영으로 확보된 재원은 안전시설 설치비용과 안전 인력 확보에 사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노동자들의 고용이 안정되지 않으면 숙련된 안전 인력을 확보할 수 없고 이는 시민들의 안전 불안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며 지적하였다.

 

한편, 안 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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