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전철 연장 등 10개 정책 협약 - 김은혜 후보·이상일 후보 “원팀으로 함께 용인발전 추진할 것”- - 반도체 벨트·사통팔달 도로망·육군항공대 이전·종합운동장 개발… - 서정혜 2022-05-20 1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용인시민이 염원하는 10개 주요 사업을 경기도지사 후보와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원팀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이다.” 정책협약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19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린 지방선거 합동 출정식에서 국지도 57호선 단절구간 연결 등 용인발전 주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정책협약을 체결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시·도가 함께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더 높이겠다는 것이다. 양측이 함께 추진하는 정책 중엔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경강선 전철 광주~남사 간 연장과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도시철도 정책과 국지도 57호선, 반도체 고속도로(기흥~백암 간) 건설 등 교통망 확충이 두드러진다. 또 포곡읍 육군 항공대 이전 및 체류형 관광명소 조성, 용인종합운동장 멀티콤플렉스 개발 등 처인구민의 장기숙원사업, 모현·역북·영덕동 등의 중·고교 확충과 특성화고 설립 등 교육 관련 정책도 2개나 포함됐다. 용인시 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꼽히는 원삼 반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월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등록하세요 22.05.20 다음글 백군기·용인환경정의, 환경정책 협약 체결 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