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는 발전을, 청년에겐 기회를” 김동연 당선인, 21일 경기북부 청년 간담회 참석 ○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및 경기북부 발전 계획, 경기북부 기업 유치와 국가 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문제 ○ ‘심야버스 확장’, ‘접경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이슈 논의 예정 서정혜 2022-06-21 19: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제 행보가 연일 이어진다.김 당선인은 21일 오후 2시 포천시 아트밸리 청년여행LAB에서 경기북부 청년 7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당선인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접경지 청년 일자리 창출, 이중 규제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 등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청년들은 김 당선인에게 ‘경기북부 발전 계획’, ‘경기북부 기업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문제와 ‘심야버스 확장’, ‘접경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문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김 당선인은 지난 5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청년들과 만나 '도내 남북 지역 격차와 일자리', '중첩 규제' 등 접경지역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끝) ※ 현장 취재 문의 : 인수위 대변인실 조현삼 위원 (010-9355-3329)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당선인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생기는 경기북부 생태계 만들겠다” 22.06.21 다음글 인사에서도 유쾌한 반란! 김동연 당선인, “도지사 비서실장 내부 공모” 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