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모범음식점 2014년 정기 재심사 실시 음식문화개선 솔선 참여 강화, 166개소 대상 진행 서정혜 2014-05-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모범음식점 184개소 중 모범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 1년 미만 업소를 제외한 166개소를 대상으로 ‘2014년 정기 재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 재심사’는 복합 · 소형 찬기와 덜어먹는 용기사용 여부, 건물 · 주방 · 객석 · 화장실 위생상태, 친절서비스, 맛, 친환경음식문화 조성 기여도 등 18가지 항목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업소 등 4가지 가점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며, 총 85점 이상 받은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 지정되며, 85점 이하를 받은 부적합 업소는 지정 취소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재 지정된 업소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용인시 모범음식점 홈페이지(www.yonginfood.com) 게시 홍보 등 지원을 받게 되며, 시는 정기 재심사 결과 상위 20% 우수업소에 대해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 재심사를 통해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녹색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퍼즐퀴즈(3회차) 14.05.27 다음글 기호5번 무소속 김학규 용인시장후보 노인복지관방문, 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