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취임식 취소하고 수해 현장 점검 - “시민피해 확인하는 것이 먼저…복구에 만전 기울일 것”- 오예자 2022-07-01 11: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1일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역 내 수해 현장 점검 및 대책 마련으로 용인특례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1일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기흥구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보고 복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당선인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일이 먼저”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서, 또다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대한민국 선도하는 용인시로 만들 것” 22.07.01 다음글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 「죽전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추진단」 지역주민 민원해결 위해 전방위 노력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