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새누리당 용인시장 후보가 웹툰을 활용한 이색홍보에 눈길. 서정혜 2014-05-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새누리당 용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반 웹툰을 활용한 이색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찬민 후보가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약속 보따리' 란 제목의 이 웹툰은 후보 공식 홈페이지(www.jungchanmin.com/), 블로그(blog.naver.com/jungchanmin), 페이스북 등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매일 한 가지씩 만날 수 있다. 27일 실린 첫 번째 보따리는 안전점검 실명제 도입 등 안전을 주제로 선보였다. 전문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시설물 설치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안전모를 쓴 정후보의 케리커쳐가 설명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28일 실린 두 번째 보따리는 정 후보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멀티환승터미널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정 후보는 "안전을 지키으리","출근길을 지키으리" 등 TV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모 개그우먼의 유행어도 활용,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유모(54)씨는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작전 일사불란 14.05.29 다음글 용인시, 우수(향토·인증) 기업 선정한다 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