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청원경찰·미화원 등 현장 근무직원 초청해 오찬 ○ 김동연 경기도지사, 청원경찰, 방호원, 미화원 등 36명과 오찬 간담회 - 김동연 “어렵고 힘든 분들 잊지 않고 4년 임기 잘하겠다” 서정혜 2022-07-04 19: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청 내 현장 근무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김동연 지사는 4일 오전 청원경찰, 방호원, 미화원 등 청사 근무직원 36명과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메뉴는 한우육개장, 샐러드 등이었다. 청내 현장 근무직원 격려 오찬 간담회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일 취임식 때 여기서 점심을 하기로 했는데, (취소되고) 여러분들이 첫 주인공이 되셨다"면서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사를 소개하며 “도청에서 제일 고생하고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여러분일 텐데,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4년 임기 동안 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말로만 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제가 했던 이야기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지내고 싶다”며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성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옥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선출 22.07.04 다음글 장현국 의장, 제10대 의회 공식 의정활동 마무리 … “제10대 의회 놓아둔 디딤돌 통해 더 밝은 미래 찾아오길” 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