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최우선 도정 과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민생현장 행보 잰걸음 ○ 김동연 지사, 19일 경기신보, 전통시장 찾아 민생경제 현장 방문 - 경기신보 보증지원 현장 확인, 마트·전통시장 소비자 체감 물가 현장 확인 -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지역경제 상황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서정혜 2022-07-19 17: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취임 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을 강조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신보, 전통시장 등 도내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서민금융 지원, 물가안정 등 민생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신보1경기신보2 이번 행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 민생경제가 위기에 놓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김 지사는 먼저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을 방문,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과 만나 서민금융 안정 등 민생경제 대책을 논의하고, 신보를 찾아온 민원인들로부터 금융 관련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시장 방문1전통시장 방문2 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부채와 고금리, 불경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는 민원인들에게 “성실히 사업하고, 경제 활동하는 분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경기도가 나서 해법을 찾아 도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하나로마트1하나로마트2하나로마트2 그러면서 “민생이 어렵고 금리가 올라가면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는 시기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경기신보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서민금융의 중추인 경기신보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지사, 지역경제 이끈 여성기업에 “여성기업인 위한 소통창구 만들겠다” 22.07.19 다음글 용인‧성남시장 “두 도시 발전 위해 공동 협력…고기교 확장부터” 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