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현안 해결해 나가겠다” - 이상일 용인시장, 25~26일 주요 기관 및 단체 방문해 다양한 의견 수렴 - 오예자 2022-07-26 17: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시장이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관계자들을 만나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이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관계자들을 만나 반도체고속도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시장은 25~26일 양일에 걸쳐 공공기관, 군부대, 안보단체, 노인회 등 총 10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용인지회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먼저 26일에는 대한노인회 용인처인구지회, 용인동부경찰서, 제55보병사단, 용인서부경찰서, 대한노인회 용인수지구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25일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용인지회,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에서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소방서 관계자들을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반도체기업, 용인 플랫폼시티를 잇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은 이 시장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의 동서 교통을 개선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과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이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과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관계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이 무엇이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찾아나갈 것”이라면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현안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8월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22.07.26 다음글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관내 학교 시설 개방과 (구)경찰대 대운동장 사용 문제 지적 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