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참가자 격려 - “110만 시민 안전 지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임무에 최선을” -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9-29 15: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수관연장 종목에서 시합을 벌이고 있다 용인의용소방대연합회가 대원들의 소통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소방 호스 끌기와 수관 연장, 개인 장비 착용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재난 현장에서 연마한 화재 진압 기술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 시장은 “평소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온몸으로 활약하고 있는 용인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느라 애쓴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110만 특례시민들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용인시에서는 용인소방서 소속으로 41곳에 의용소방대가 있으며 953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르네상스! 시민과 잘‘통(通)’하는 시민소통관 모십니다 22.09.29 다음글 지구를 위한 재활용품 아이디어를 ICT로 UP! grade!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