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양지면 남곡리 도로개설공사 특별교부세 7억 확보 서정혜 2014-06-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19일, 양지면 남곡리 104~478번지 일원 도로 개설공사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우현 국회의원 이의원은 국도42호선(양지사거리)과 구 국도17호선 교차로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만성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며 예산확보 난항으로 사업 차질이 우려되었는데 관련 예산 확보로 접속도로 개설사업 적기 준공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개선공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교통체증이 해소되며 농촌취약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 및 도로환경개선으로 지역 균등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의원은 “특별교부세라는 것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예산확보가 쉽지는 않았지만 진지한 설득과 노력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각적인 예산확보와 주민 숙원사업해결을 통해 처인구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지면 남곡리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48호 개설공사는 길이 707m 폭 12m로 2016년 말 완공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예보없이 일어나는 지진, 건축물 내진 보강하세요 14.06.19 다음글 우기철 하천변 안전사고 제로 도전! 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