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4년 3단계 공공근로 참가자 196명 모집 공공서비스, 정보화, 환경정화 등 82개 사업 진행 서정혜 2014-07-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96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 시민은 신청서, 자격증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중증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8개월 이상 참여자는 제외한다. 201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주 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3,000원 포함 29,050원(65세 이상은 18,630원)을 지급받는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28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6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48개 총 82개로 진행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람중심 보행환경 명지대~남동사거리 인도 호응 14.07.10 다음글 양지면 대대리 하천과 수로 정비한다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