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보행환경 명지대~남동사거리 인도 호응 서정혜 2014-07-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명지대~남동사거리 구간에 인도를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명지대~남동 인도 인도는 역북동 명지대학교 정문 앞에서 남동 사거리 구간에 길이 2m 폭 2m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난 5월에 공사에 착수해 7월 초 준공했다. 사업 구간은 출 퇴근 시 차량이 몰리고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광역버스가 수시 통행하는 곳으로 보행 안전 취약지역이었으나 인도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확보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통행 편의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사람 중심 도로 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앙동 무인민원창구 운영시간 확대 14.07.11 다음글 용인시, 2014년 3단계 공공근로 참가자 196명 모집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