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무인민원창구 운영시간 확대 15일부터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연장 서정혜 2014-07-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중앙동 주민센터 내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오는 7월 15일(화)부터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오던 것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앙동은 무인민원발급기를 근무시간 내에만 운영했으나, 은행과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있는 지역특성상 근무시간외에 제증명 발급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주민등록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세목별과세증명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병적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총 2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경우 민원창구를 방문하는 것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정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기념물 제215호 용인 할미산성 3차 발굴조사 착수 14.07.11 다음글 사람중심 보행환경 명지대~남동사거리 인도 호응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