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단계 공공근로 74개 사업 펼친다 - 하루 114명 참여, 정보화·공공서비스·환경정화 진행 - 권민정 2013-09-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종합검진도우미 등 정보화 13개 △예절교육관운영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19개 △공공시설물 정화 정비 등 환경정화 42개 등 총 7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하루 114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용인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주 5일 28시간 근무하고(65세 이상은 18시간 근무),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2만9,716원(65세 이상은 1만7,080원)을 지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2014년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끌 예정이고 올해 마지막 3단계 사업 또한 마무리를 잘해 공공근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숙원 성복천변 인도, 단계별 확장한다 13.09.02 다음글 덕성산업단지, 용인창조경제 허브로 육성한다 13.09.02